역직구 판매 호조 덕분에…이베이재팬, 지난해 영업이익 흑자 전환
2026.03.31 16:57
[디지털데일리 왕진화기자] 글로벌 이커머스 기업 이베이재팬이 역직구 사업 성장에 힘입어 외형 확대와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이뤄냈다.
31일 이베이재팬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제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베이재팬의 지난해 매출은 684억130만원으로, 전년(437억6224만원) 대비 56.3%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9억8519만원으로 전년(21억8105만원 영업손실)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당기순이익 역시 17억3598만원으로 전년 순손실(29억3901만원)을 기록했으나 흑자 전환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베이재팬은 일본 시장을 기반으로 한국 상품을 판매하는 역직구 사업을 중심으로 성장해 왔으며, 최근 거래 확대가 실적 개선으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같은 기간 영업비용은 654억1610만원으로 전년 459억4330만원 대비 약 42.4% 증가했다. 하지만 매출 증가폭이 비용 증가율을 상회하면서 수익성이 개선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온라인 오픈마켓 ‘큐텐재팬’을 운영하고 있는 이베이재팬은 미국 이베이 그룹사가 된 지 올해로 8주년을 맞았다. 이베이 그룹은 190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에서 수백만명의 셀러와 1억3400만명이 넘는 바이어를 연결하는 마켓플레이스 ‘이베이’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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