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산 무안군수, 3선 도전…"무안형 기본소득 도입"
2026.03.3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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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김산 전남 무안군수가 31일 "무안형 기본소득을 도입하겠다"며 3선 도전을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김 군수는 이날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무안군청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8년간의 성과와 검증된 행정력을 바탕으로 무안을 전남의 수도를 넘어 대한민국 서남권의 핵심 거점 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그는 광주 군 공항 이전 문제 대응, 민생회복 지원금 지급, 국가농업 인공지능 전환(AX)플랫 폼 구축 등을 성과로 꼽았다.
김 군수는 "전남광주특별시 주청사를 무안 남악 주청사로 사수해 무안을 서남권 광역행정·에너지 물류 허브로 육성하겠다"며 "재생에너지 주민참여형 모델을 통해 수익을 공유하고, 군 공항 부지 내 대규모 태양광 단지를 조성해 군 민 기본소득 재원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RE100(재생에너지 100%사용) 국가산단과 반도체·첨단 로봇 산업을 연계해 청년 일자리가 풍부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김 군수는 2022년 4월 민주당 경선에서 공천 배제(컷오프)돼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됐으며 지난 2024년 민주당에 복당했다.
minu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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