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주' 내준 삼천당제약, 26% 급락…장중 하한가[특징주]
2026.03.31 10:45
31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43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30만6000원(25.84%) 내린 87만8000만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에는 82만9000원까지 내리며 하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전날 주주총회에서 당뇨 환자를 위한 먹는 인슐린, 위고비 복제약(제네릭) 개발 등에 대한 전망을 밝혔지만 시장에선 오히려 성과 가시성에 대한 부담 요인이 부각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또 연초 24만4500원으로 시작한 주가가 지난 25일에는 종가 기준 111만5000원으로 황제주로 등극, 28일 종가 118만4000원까지 상승하는 등 가파른 오름세를 보였던 만큼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된 영향으로도 분석된다.
삼천당제약은 전날 장 마감 이후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에서 경구용 세마글루타이드(리벨서스 및 위고비 오럴 제네릭)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삼천당제약은 미국 파트너사와 독점 계약 체결을 통해 마일스톤 약 1억달러(약 1509억원)를 확보함과 동시에 제품 첫 판매일로부터 10년 동안 파트너사 제품 판매 수익의 90%를 삼천당제약이 수령하는 조건을 확정했다.
다만 파트너사는 제품 상업화가 상업적 또는 과학적으로 불가능해질 경우 90일전 사전 통보를 통해 계약 해지가 가능하다.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댓글 (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삼천당제약의 다른 소식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