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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흡연 중학생, 명현만 훈계에…욕설에 신고 '적반하장'

2026.03.30 15:48

흡연 지적에 욕설…촬영분 삭제 요구
훈계에 오히려 반발…경찰 신고까지
길거리에서 담배를 피우던 중학생이 종합격투기 선수 명현만의 훈계에도 욕을 하고 되레 경찰에 신고까지 한 일이 뒤늦게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길거리에서 흡연하는 학생들을 훈계하는 강승구(왼쪽)와 명현만. 매드브로


명현만은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매드브로' 영상에서 코미디언 강승구, 정보현과 함께 인천 남동구 구월동을 찾았다. 쓰레기를 줍고 비행 청소년을 계도하는 등의 콘텐츠를 찍던 이들은 촬영 도중 횡단보도에서 담배를 피우며 걸어오는 학생들을 발견했다.

먼저 강승구는 "너희 학생이지 않냐. 몇 학년이냐. 누가 학생이 걸어오면서 담배를 피우냐"며 학생들을 제지했다. 이에 한 학생은 "중2"라고 답한 뒤 담배를 바닥에 버렸다. 그러자 강승구는 "담배를 똑바로 주워라"라고 지적했고 옆에 있던 명현만도 "어른들도 있고 애들도 다니는 곳에서 담배를 피우는 건 멋없다. 별로다"며 이들을 차분하게 타일렀다.

그러나 학생은 "잘못한 건 알겠는데 (영상을) 왜 찍느냐"며 반발했고 촬영 중이던 제작진에게도 욕설과 함께 영상 삭제를 요구했다. 이후 학생들은 자신들이 명현만과 강승구에게 위협을 받았다며 도리어 이들을 경찰에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해당 학생에 대해 "관내 비행 청소년"이라며 "무슨 내용인지 저희도 안다. 아예 상대 안 하시는 게 좋다"고 안내했다. 이에 강승구는 "어른으로서 충분히 지적할 수 있는 상황 아니냐"고 토로했다.

상황이 정리된 뒤 명현만은 "저나 형님처럼 체급이 큰 사람이 뭐라고 했는데도 이렇게 할 정도"라며 씁쓸함을 드러냈다. 명현만은 키 약 190㎝, 시합 체중 117㎏의 헤비급 선수다. 강승구 역시 건장한 체격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강승구도 공감을 표하며 "동네 어르신들이나 사람들이 말하면 얼마나 무시하겠냐"며 "요즘은 체벌도 안 되고 부모가 훈계해도 문제 되는 시대"라고 말했다. 이어 "일반인이 나섰다면 맞았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상대를 하지 말라는 현실이 암울하다" "학생들이 세상 무서운 줄 모른다" "대한민국 법이 어린 학생들과 청소년의 일탈을 더 키우는 것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우려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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