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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신정훈, 강기정 꺾고 민주 광주전남특별시장 후보단일화

2026.03.30 11:14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에서 신정훈 후보가 강기정 후보와의 단일화 여론조사에서 승리하며 단일 후보로 확정됐다.

이에 따라 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경선은 신정훈, 민형배, 주철현, 김영록(기호순) 후보 4파전으로 재편됐다.

신정훈·강기정 후보는 30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 후보로의 단일화를 선언했다.

신 후보는 지난 28~29일 이틀간 진행된 단일화 여론조사 결과, 평균 지지율에서 앞서 단일 후보로 선정됐다.

이번 단일화는 양측이 각각 여론조사 업체를 선정해 안심번호 기반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조사를 실시한 뒤, 결과를 합산해 평균 지지율이 높은 후보를 선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나, 구체적 수치는 공개하지 않았다.

신 후보가 단일 후보로 확정되면서 강 후보는 후보직을 사퇴하고, 본경선은 기존 5인 구도에서 4인 경쟁 체제로 압축된다.

양측은 곧바로 통합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해 본경선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강 후보는 상임선대위원장을 맡고, 양 캠프에서 공동본부장을 5인씩 임명하고 상황실장·대변인 등도 공동으로 맡기로 합의해 이날 공동선대위를 구성하는 '원팀 체제'를 구축한다.

강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신정훈 후보라면 통합 특별시에 미래를 맡겨도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아 단일 후보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 후보는 이번 단일화에 대해 "지지율이라는 마른 숫자의 결합이 아니라 시대의 열망이 만난 화학적 결합"이라며 "두 사람의 결단에 대한 시도민의 응답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 후보와 강 후보는 단일화 결과를 발표하며 눈물을 보이거나 울컥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오는 31일 예정된 민주당 본경선 후보 TV 토론회 참여 여부에 대해서는 강 후보는 "신 단일후보의 의견을 듣고 따르겠다"고 밝혔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단일화로 전남 중부권 기반의 신 후보가 광주 기반 지지층 일부까지 흡수할 경우 판세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본경선은 오는 4월 3~5일 실시되며,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4월 12~14일 결선 투표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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