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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쇼크·터보퀀트’ 겹악재… 코스피 장 초반 3.7% 급락 ’5200선 위협'

2026.03.30 09:29

후티 참전 선언에 유가(WTI) 100달러 재돌파… 삼성전자 17만·하이닉스 87만 원선 공방
30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하고 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5438.87)보다 257.07포인트(4.73%) 하락한 5181.80에 개장했다. /뉴시스

중동발(發) 지정학적 리스크가 덮치면서 30일 국내 증시가 급락 출발했다.

이날 30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7% 하락한 5233.76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지수 역시 3.14% 하락한 1105.62를 가리키며 양대 시장이 개장 직후부터 동반 추락하는 모습이다.

그래픽=조선디자인랩 오어진

‘터보퀀트’ 여파로 인해 반도체 업종 전반이 하락 출발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장 초반 5% 이상 하락했지만, 차츰 만회하며 17만 4200원을 기록하고 있고, SK하이닉스 역시 6% 이상 급락했다가 -4.7%하락한 87만8000원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현대차, 기아 등 주요 수출주를 비롯해 POSCO홀딩스, LG에너지솔루션 등 핵심 산업 대표 종목들도 일제히 하락 출발해 전체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이날 증시 하락은 주말 사이 불거진 예멘의 친이란 후티 반군 참전 소식이 영향을 줬다. 이들이 미국과 이란 간의 분쟁에 가세하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서부텍사스유(WTI) 등 국제 유가가 다시 100달러선 위로 올랐기 때문이다.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핵심 물류 통로인 홍해의 해상 운송 차질이 불가피해지면서, 수출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 기업들의 실적 악화 우려가 즉각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4.5원 오른 1513.4원으로 1511원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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