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에 건조함 달래는 단비...제주 강풍 동반 많은 비
2026.03.30 09:15
오늘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곳에 건조함을 달래는 단비가 내립니다.
오전에 호남과 제주를 시작으로, 점차 그 밖의 지역으로 비가 확대하겠고요.
서울은 밤부터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내륙은 대부분 양이 많지 않겠지만, 제주도에는 최고 100mm가 넘는 큰비가, 강풍을 동반하며 쏟아지겠습니다.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내륙에 5~40mm가 되겠고요.
남해안에는 최고 60mm 이상으로 봄비치고 제법 많겠습니다.
또, 제주 산간에는 최고 80~120mm의 큰비가 시간당 30mm로 강하게 쏟아질 수 있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과 전주, 대구 모두 2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비는 내일 오전 중 대부분 그치겠지만, 동해안 지역은 오후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고요.
이번 한 주간도 예년 기온을 웃돌며 따뜻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이번 비로 건조함은 다소 해소되겠지만, 비가 늦게 시작되는 중서부지역은 오늘도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이 지역에 계신 분들은 계속해서 호흡기 관리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윤수빈입니다.
촬영 : 김만진
영상편집 : 주혜민
디자인 : 김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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