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댁스, 수탁고 800억 원 돌파…국내 디지털자산 커스터디 시장 최대
2026.03.30 08:30
30일 비댁스는 올해 수탁 자산 규모(AUC, Assets Under Custody) 80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2025년 하반기 가상자산사업자 실태조사 기준, 국내 커스터디 시장 전체 수탁고가 약 3000억 원 수준으로 줄어든 상황에서 단일 사업자 기준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이번 수치는 시장 전반의 감소 흐름과는 다른 방향이다.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2025년 하반기 가상자산사업자 실태조사’에 따르면 2025년 말 기준 국내 디지털자산 커스터디 업계 총 수탁고는 약 3000억원 수준으로 집계됐다. 전체 커스터디 수탁고는 2024년 말 1조5000억원 대비 약 80% 감소한 수준으로 드러났다.
비댁스는 올해 들어 비트코인(BTC)을 중심으로 800억원 규모 수탁고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또한 단순 보관 서비스만이 아닌 법인 고객의 사업 구조와 투자 전략에 맞춰 자산을 수탁·관리할 수 있는 '프라임 커스터디 솔루션'을 제공했다고 제시했다. 이를 통해 고객은 자산 특성과 활용 목적에 따라 최적화된 커스터디 환경을 구축할 수 있으며, 다양한 디지털 자산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류홍열 비댁스 대표는 “법인 고객들은 변동성이 높은 디지털자산 시장에서 자산의 안정성, 운용의 유연성, 그리고 인프라 신뢰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한다”며 “비댁스는 고객의 전략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시장에서 가장 신뢰받는 커스터디 사업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댓글 (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비트코인의 다른 소식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