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비트코인 바닥 도달…3개월 뒤 진짜 상승장"
2026.03.30 08:47
| (출처=연합뉴스) |
[파이낸셜뉴스] 미국의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가 비트코인 가격이 저점 부근에 도달했다며, 향후 3개월 뒤 거래량이 회복되면서 상승장이 전개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28일(현지시간) 포브스 등 외신에 따르면 제임스 야로(James Yaro)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는 “비트코인과 크립토 시장이 대략적으로 역사적 고점 대비 저점 평균 수준에 도달했다”고 분석했다.
야로는 “거래량 바닥 구간은 보통 의미 있는 반등이 나타나기까지 평균적으로 약 3개월 지속된다”고 설명했다. 과거 데이터를 토대로 분석했을 때 비트코인 시세가 바닥을 다진 후 나타나는 본격적인 상승장은 거래량이 살아나는 3개월 뒤에 찾아온다는 지적이다.
7만 달러선을 돌파했던 비트코인은 현재 6만 6000달러 안팎을 기록 중이다. 30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45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0.34% 떨어진 6만 6595달러(약 1억 46만 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지난 주말 1억 원 밑으로 하락한 뒤 소폭 반등한 수치다. 이더리움(-0.69%), 리플(XRP, -1.40%), 솔라나(-1.01%) 등 주요 가상자산도 약세를 보였다.
이와 관련해 야로는 “최근 몇 주 동안 비트코인과 크립토 관련 주식이 변동성은 크지만 전반적으로 횡보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거래량이 더 감소할 수 있고, 거래량 감소로 앞으로 몇 달 동안 비트코인 가격과 암호화폐 시장에 압력을 가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거래량이 더 줄어들 경우 올해 크립토 기업들의 매출이 2%, 이익이 4% 감소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야로는 “거래량 감소 여파는 관리 가능한 수준이다”라며 “전반적으로 볼 때 디지털 자산 관련 종목에서 점차 매력적인 진입 시점이 만들어지고 있으나, 선택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골드만삭스는 현재 가상자산 관련 기업인 로빈후드, 피겨 테크놀로지스, 코인베이스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있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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