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시마네현서 규모 6.2 지진 후 여진 잇따라 ″쓰나미 우려 없어″
2026.01.06 11:15
【파이낸셜뉴스 도쿄=서혜진 특파원】 일본 혼슈 서부 시마네현에서 6일 오전 10시 18분께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발표했다.
NHK와 요미우리신문 등에 따르면 기상청은 지진에 따른 쓰나미(지진해일) 우려는 없다고 전했다. 진원 깊이는 약 10㎞로 추정됐다.
이번 지진으로 시마네현 동부(마쓰에시, 야스기시), 돗토리현 서부(사카이미나토시, 히노정, 고후정) 등에서 진도 5강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일본 기상청 지진 등급인 진도는 절대 강도를 의미하는 규모와는 달리 지진이 일어났을 때 해당 지역에 있는 사람 느낌이나 주변 물체 흔들림 정도 등을 수치로 나타낸 상대적 개념이다.
진도 5강은 대부분의 사람이 무언가를 붙잡지 않고는 걷기 힘들고, 선반에 있는 식기류가 떨어질 수 있는 정도의 흔들림이다.
첫 번째 지진 이후에도 시마네현과 돗토리현에서는 진도 5약 또는 진도 4의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다.
같은 날 오전 10시 28분 시마네현 동부를 진원으로 규모 5.1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했다. 시마네현 야스기시에서 진도 5약, 마쓰에시와 돗토리현 요나고시, 사카이미나토시에서 진도 4를 관측했다.
이어 오전 10시 37분에는 시마네현 동부를 진원으로 규모 5.4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했다. 돗토리현과 시마네현 모두 진도 4가 관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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