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틀버스 늘리고 불 끄고…현대차 5부제 전사 동참
2026.03.29 18:27
"국가적 에너지 위기 극복 총력"
PC·냉난방 등 전력 사용 감축
노후설비 교체로 효율 극대화
현대자동차그룹이 국가적인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해 전 그룹사 차원의 에너지 절약에 적극 나선다.
29일 현대차그룹은 즉각적인 에너지 절감을 위해 전 그룹사가 차량 5부제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현대차·기아 본사를 중심으로 시행하던 차량 5부제를 전 그룹사로 확대 적용하는 것이다. 임직원 출퇴근 셔틀버스 운영도 확대해 직원들의 자가용 이용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전 사업장의 에너지 제어 조건도 더욱 강화해 전기 사용량을 감축한다. 평일과 휴무일, 중식시간, 야간 등 전기 사용 유형을 구분해 PC, 냉난방, 조명 등을 세심하게 제어할 계획이다.
또한 사무실 각 층 복도와 주차장, 로비 공간의 CCTV에 인공지능(AI) 기능을 접목해 일정 시간 사람의 움직임이 포착되지 않으면 조명 등을 자동 소등하는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다. 회의실에도 별도 센서를 설치해 사람이 이용하지 않을 경우 전력을 자동 차단한다.
이와 함께 국내 출장을 최소화하고 화상회의로 대체해 업무용 차량 이용을 줄이기로 했다. 부득이하게 업무용 차량을 이용할 경우에는 전기차, 수소전기차 등 친환경차를 우선 배정할 예정이다. 또한 순차적으로 업무용 차량을 친환경차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국가적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해 실질적으로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방안을 수립했으며 전 그룹사에서 적극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각 사업장 설비 가동을 최적화하고 노후 시설 개선에도 집중한다. 전국 생산거점에서 설비 가동 대기시간의 공회전을 최소화하고 전기 누설 및 누유 점검을 확대해 에너지 손실 요소를 줄인다는 계획이다. 또 자재 및 설비 운송 차량의 동선도 재점검해 연료 사용량을 절감한다. 현대글로비스는 항로 최적화, 저속 운항, 대기 중 엔진 미사용 등을 통해 연료 소모량 감축을 추진한다. 에너지 효율이 떨어지는 노후 냉난방·조명 설비는 고효율 설비로 교체하고 설비 구동 방식도 에너지 절감형으로 개선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eastcold@fnnews.com 김동찬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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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냉난방 등 전력 사용 감축
노후설비 교체로 효율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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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 5부제를 시행하는 현대차·기아 양재 사옥 정문 모습 현대자동차그룹 제공 |
29일 현대차그룹은 즉각적인 에너지 절감을 위해 전 그룹사가 차량 5부제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현대차·기아 본사를 중심으로 시행하던 차량 5부제를 전 그룹사로 확대 적용하는 것이다. 임직원 출퇴근 셔틀버스 운영도 확대해 직원들의 자가용 이용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전 사업장의 에너지 제어 조건도 더욱 강화해 전기 사용량을 감축한다. 평일과 휴무일, 중식시간, 야간 등 전기 사용 유형을 구분해 PC, 냉난방, 조명 등을 세심하게 제어할 계획이다.
또한 사무실 각 층 복도와 주차장, 로비 공간의 CCTV에 인공지능(AI) 기능을 접목해 일정 시간 사람의 움직임이 포착되지 않으면 조명 등을 자동 소등하는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다. 회의실에도 별도 센서를 설치해 사람이 이용하지 않을 경우 전력을 자동 차단한다.
이와 함께 국내 출장을 최소화하고 화상회의로 대체해 업무용 차량 이용을 줄이기로 했다. 부득이하게 업무용 차량을 이용할 경우에는 전기차, 수소전기차 등 친환경차를 우선 배정할 예정이다. 또한 순차적으로 업무용 차량을 친환경차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국가적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해 실질적으로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방안을 수립했으며 전 그룹사에서 적극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각 사업장 설비 가동을 최적화하고 노후 시설 개선에도 집중한다. 전국 생산거점에서 설비 가동 대기시간의 공회전을 최소화하고 전기 누설 및 누유 점검을 확대해 에너지 손실 요소를 줄인다는 계획이다. 또 자재 및 설비 운송 차량의 동선도 재점검해 연료 사용량을 절감한다. 현대글로비스는 항로 최적화, 저속 운항, 대기 중 엔진 미사용 등을 통해 연료 소모량 감축을 추진한다. 에너지 효율이 떨어지는 노후 냉난방·조명 설비는 고효율 설비로 교체하고 설비 구동 방식도 에너지 절감형으로 개선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eastcold@fnnews.com 김동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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