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 큰 봄 날씨 지속…내일 전국 대부분 봄비
2026.03.29 17:29
29일 기상청에 따르면 월요일인 30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아침 최저기온은 4∼12도,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상됐다.
낮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도 안팎에 달하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월요일과 화요일 사이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 소식이 있다.
비는 30일 오전 전라도와 제주도에서 시작돼 오후에 충청권 남부와 경상권, 밤에 그 밖의 중부지방으로 확대되겠다.
31일 새벽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다가 오전에 그치겠다. 강원 산지, 동해안과 경북권은 오후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30∼31일 예상 강수량은 경기 남부 5∼20㎜, 서울·인천·경기 북부·강원 중북부 내륙 5∼10㎜, 강원 산지·동해안·광주·전남·부산·울산·경남 10∼50㎜, 대전·세종·충남·충북 5∼30㎜ 등이다. 제주도는 30∼80㎜ 상당의 비가 오겠다.
제주도의 경우 30일 오후부터 밤사이 산지와 남부 중산간에 시간당 20∼3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호우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이 기간 전남 해안과 경상권 해안, 제주도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남해상과 제주도 해상을 중심으로 물결도 매우 높게 일겠다.
비가 오기 전까지는 수도권과 강원 내륙, 대전, 충북, 전라 동부, 경북권, 경남 서부 내륙을 중심으로 대기 상대가 계속 건조하겠다. 다만 30일부터 비가 내리면서 건조주의보는 차차 해제될 가능성이 있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27일 서울 종로구 창덕궁 낙선재에 진달래와 매화 등 봄꽃이 피어 있다. 2026.3.27 scape@yna.co.kr
jandi@yna.co.kr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댓글 (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내일 날씨의 다른 소식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