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간 전
도기욱 예천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2026.03.29 11:23
오는 6월3일 치러지는 예천군수 선거에 출마한 도기욱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지난 28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형동 국회의원의 부인 이성화 여사를 비롯해 강영구 예천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박균백·반용기 전 의장, 도국환 전 부의장, 조윤 예천문화원장, 이완희 장애인협회장, 임석종 한국양잠협회 회장, 최종필 예천담수회장, 권동환 예천청년회의소 회장, 윤순갑 경북대 교수, 윤복만 경운대학원 원장, 권중섭 경북파크골프협회 수석부회장 등 지지자 1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나경원·조경태·권영진·임이자·김승수 국회의원은 축전을 보냈고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영상 메시지로 축하를 전했다.
도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예천은 도청 이전 이후 기반은 갖췄지만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는 충분하지 않다"며 "단기 지원 중심 행정에서 벗어나 전략과 기획, 설계와 실천이 이어지는 군정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예천의 미래 비전으로 도시와 농촌이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제시했다. 도청 신도시는 기업과 산업이 결합된 성장 거점으로, 원도심은 육상·양궁 중심의 스포츠 관광지로, 농촌은 인공지능과 기후 대응형 스마트농업 중심지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청년 정책과 관련해서는 "청년은 단순한 일자리만으로 돌아오지 않는다"며 "기술·교육·안정된 소득 기반이 함께 갖춰져야 한다"고 밝혔다.교통·주거·복지·공공의료 등 생활 전반에 대한 재점검과 교육 분야 예천형 인재양성 모델 구축, 여성 정책으로는 경력단절 없는 여성친화 환경 조성 등을 제시했다.
도 예비후보는 "예천의 미래 100년은 준비된 전략과 실천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직함이 아닌 결과로 군민께 평가받겠다"고 말했다.
도기욱 예비후보는 예천군의원과 경상북도의회 4선 의원, 도의회 부의장, 기획경제위원장 등을 역임한 지역 정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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