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SNL에 한동훈 뜬다…대중 행보 이어져
2026.03.28 08:31
韓, 페이스북에 “재밌게 봐달라”
OTT프로그램 출연·전통시장 방문
6·3 재보궐 출마 염두에 둔 행보
OTT프로그램 출연·전통시장 방문
6·3 재보궐 출마 염두에 둔 행보
한 전 대표는 지난 27일 페이스북을 통해 “토요일 저녁 7시 SNL 새 시즌 첫 회에 제가 나온다”며 “재밌게 봐달라”고 밝혔다. SNL 출연자인 김민교 씨와 찍은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SNL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 쿠팡플레이의 인기 프로그램이다. 한 전 대표는 지난해 5월에도 SNL 코리아 시즌 7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를 두고 정치권에서는 한 전 대표가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출마를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지방선거 출마 등으로 현역 의원이 의원직을 사퇴할 경우 재보궐선거가 열릴 수 있기 때문이다. 후보지로는 부산 북구갑(전재수), 해운대구갑(주진우), 서울 강남을(박수민) 등 ‘보수 텃밭’이 잠재적 대상 지역으로 거론된다.
6선 주호영 의원이 공천 배제(컷오프)에 반발해 가처분 신청을 제기한 가운데, 대구 출마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이른바 ‘주-한 연대설’로, 주 의원이 무소속으로 대구시장에 출마할 경우 사퇴한 대구 수성갑 자리에 한 전 대표가 출마하는 구상이다.
다만 한 전 대표가 25일 채널A 유튜브에서 “우리는 이미 연대하고 있는 것”이라고 답했지만, 주 의원은 26일 기자들과 만나 “제 코가 석 자인데 딴생각할 여지가 있겠나”라며 “한 전 대표와 따로 만나거나 연락한 적 없다”고 선을 긋기는 했다.
오세훈-한동훈-이준석 연대설 나와
오 시장“與제외하면 어떤 정파와도 힘 합쳐”
공천 갈등과 맞물려 ‘절윤(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 기조를 확립하지 못한 지도부를 둘러싼 책임론이 불거지는 것도 한 전 대표에게는 기회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최근 보유 주택 일부를 처분하며 당 안팎의 공세 차단에 나섰지만 지난 26일 박민영 미디어대변인을 재임명하며 당안팎의 인적 쇄신 요구는 사실상 거부했다는 평가가 나온다.오 시장“與제외하면 어떤 정파와도 힘 합쳐”
이 같은 당내 혼선 속에서 ‘오세훈-한동훈-이준석 연대설’까지 거론되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6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해당 연대설에 대해 “유리하지 않은 선거 국면에서 뺄셈정치를 하면 되겠느냐”며 “민주당을 제외하면 어떤 정파라도 어떤 인물이라도 다 함께 힘을 합해서 선거를 치러야 한다는 큰 틀의 원칙이 가장 중요하다”고 가능성을 열어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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