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view 로고

VIEW

삼성
삼성
車보험 적자 지속…내달부터 보험료 인상분 반영

2026.03.28 20:39

손보사들, 1% 초중반 인상
3~4월 갱신 계약부터 반영


사진=연합뉴스
4년 연속 누적된 보험료 인하 영향에 올해 국내 손해보험업계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여전히 적자 늪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5대 손보사(삼성화재·DB손해보험·현대해상·KB손해보험·메리츠화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단순 평균)은 86.2%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88.7%) 대비 소폭 개선된 수치지만, 여전히 적자 구조다.

통상 사업비율을 감안한 자동차보험 손익분기점은 80~83% 수준이다. 현재는 대형사조차 보험을 판매할수록 적자가 발생하는 구조다.

심지어 올 1~2월 누적 손해율은 87.4%로 전년 동기(85.1%) 보다 악화됐다. 지난 4년간 연속적으로 이어진 자동차보험료 인하 효과와 더불어 교통사고 증가, 정비원가 상승 등이 손해율을 끌어올리고있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연간 누적 5개 손보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86.9%로 최근 6년 이래 최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앞서 손보업계는 치솟는 손해율에 올해 자동차보험료를 5년 만에 1% 초·중반대 인상했다. 그동안 보험료 인상 자제를 요청해온 금융당국도 자동차보험 부문 적자가 심해지자 한발 물러서 인상률을 받아들였다.

보험료 인상분은 보통 3~4월 갱신 계약 때부터 순차적으로 반영된다. 이에 손보업계는 보험료 인상 효과에 따라 2분기 손해율이 소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4년 기준으로 국내 평균 차보험료는 69만2000원이다. 평균 9000~9700원가량 가입자 부담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

댓글 (0)

0 / 100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삼성의 다른 소식

삼성
삼성
1시간 전
"실거주 의무 없다" 입소문 나더니…투자자들 눈독 들이는 곳
삼성
삼성
1시간 전
“기름값 2000원 시대 무섭다”…다시 주목받는 이 종목들 [투자360]
삼성
삼성
1시간 전
“25만원에 샀다” “난 29만원이다” 100만원 간다고 난리더니 ‘충격적 추락’…국민 포털 무슨 일이
삼성
삼성
2시간 전
'이정효 효과' 확실하네…수원삼성, 용인 원정 1-0 승리→개막 5연승+단독 선두 질주 [K리그2 리뷰]
삼성
삼성
2시간 전
삼성전자보다 세금 2배 더 내는 ‘이곳’…“순이익 15조 잭팟” 환율이 만든 ‘역대급 실적’
삼성
삼성
3시간 전
"컨테이너 학살과 45억 톤의 탄소…한국도 '조용한 공범'이다"
삼성
삼성
3시간 전
'시범 1위' 롯데 기세 대단! 9회 만루 몰렸지만, 삼성에 6-3 진땀승→2022시즌 이후 무려 4년 만에 개막전 승리 [대구 현장리뷰]
삼성
삼성
3시간 전
'파죽의 이정효호' 수원 삼성, 9년 만에 5연승 질주…개막 5연승 신기록도 이어간다
삼성
삼성
3시간 전
“잘 먹고 갑니다~” 삼전 외인 지분, 12년만 바닥
삼성
삼성
3시간 전
RIA 계좌 만들면 끝? 이거 모르면 '추징'입니다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