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view 로고

VIEW

삼성
삼성
삼성전자 '팔자' 외친 외국인⋯지분율 12년 6개월만 최저

2026.03.28 19:03

삼성전자의 외국인 지분율이 12년 6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27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종가와 원/달러 환율, 코스닥지수가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21.59포인트(0.40%) 내린 5,438.87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4.87포인트(0.43%) 오른 1,141.51에 장을 마쳤다. 원/달러 환율 1.9원 오른 1,508.9원을 기록했다. 2026.3.27 [사진=연합뉴스]


27일 금융감독원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 외국인 지분율은 48.90%를 기록했다. 2013년 10월 1일(48.87%) 이후 약 12년 6개월 만에 최저치다.

외국인은 지난해 6월경부터 삼성전자를 매수해 같은 해 7월 18일 지분율은 50%를 웃돌았다.

그러나 지난해 11월 3일 52.63%를 찍은 외국인 지분율은 하향 추세를 보였고, 중동전쟁 발발 직전인 지난달 27일 50.66%까지 내려왔다.

중동전쟁이 일어난 후에는 매도세가 집중돼 지난 5일 49.97%를 기록, 50% 선을 내준데 이어 이날 49% 아래로 떨어졌다.

외국인은 이달(3~27일) 들어 삼성전자를 15조4962억원어치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유가증권시장에서 순매도한 금액이 총 30조2630억원인 점을 고려할 때, 전체 순매도액의 절반 가량이 삼성전자에 집중된 셈이다.

삼성전자 주가는 중동전쟁 불확실성에 구글 '터보퀀트' 충격이 겹치면서 28일 17만9700원으로 마감했다.

키움증권 한지영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터보퀀트 사태로 내러티브에 흠집이 난 상태지만 현재 지분율 수준에서 보면 외국인 수급이 꽤 비었을 가능성이 있다"면서 "사태가 지금보다 악화하지 않는다고 가정할 때 외국인들의 기계적인 비중 조절, 차익실현의 유인은 갈수록 줄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

댓글 (0)

0 / 100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삼성의 다른 소식

삼성
삼성
29분 전
"실거주 의무 없다" 입소문 나더니…투자자들 눈독 들이는 곳
삼성
삼성
35분 전
“기름값 2000원 시대 무섭다”…다시 주목받는 이 종목들 [투자360]
삼성
삼성
35분 전
“25만원에 샀다” “난 29만원이다” 100만원 간다고 난리더니 ‘충격적 추락’…국민 포털 무슨 일이
삼성
삼성
1시간 전
'이정효 효과' 확실하네…수원삼성, 용인 원정 1-0 승리→개막 5연승+단독 선두 질주 [K리그2 리뷰]
삼성
삼성
1시간 전
삼성전자보다 세금 2배 더 내는 ‘이곳’…“순이익 15조 잭팟” 환율이 만든 ‘역대급 실적’
삼성
삼성
1시간 전
車보험 적자 지속…내달부터 보험료 인상분 반영
삼성
삼성
1시간 전
"컨테이너 학살과 45억 톤의 탄소…한국도 '조용한 공범'이다"
삼성
삼성
2시간 전
'파죽의 이정효호' 수원 삼성, 9년 만에 5연승 질주…개막 5연승 신기록도 이어간다
삼성
삼성
2시간 전
'시범 1위' 롯데 기세 대단! 9회 만루 몰렸지만, 삼성에 6-3 진땀승→2022시즌 이후 무려 4년 만에 개막전 승리 [대구 현장리뷰]
삼성
삼성
2시간 전
“잘 먹고 갑니다~” 삼전 외인 지분, 12년만 바닥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