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패 위해” 600만원대 시계 돌린 오타니
2026.03.28 01:43
개막전 동료들 라커에 넣어둬
팀은 애리조나에 8-2 역전승
27일 MLB닷컴에 따르면 이날 안방에서 열린 애리조나와의 개막전을 앞두고 다저스 선수들 개인 라커에는 오타니가 준비한 깜짝 선물이 놓여 있었다. 오타니가 광고 모델로 나서고 있는 일본 시계 브랜드 세이코의 고급 시계였다. 선물 상자에는 “Let’s three-peat(3연패를 달성하자)”라고 적힌 쪽지가 들어 있었다. 지난해 타자로 55홈런, 투수로 평균자책점 2.87을 기록하며 다저스의 월드시리즈 2연패를 이끌었던 오타니는 선수단에 통 큰 선물을 안기며 3연패를 향한 의지를 다졌다.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다저스는 기분 좋은 첫 승을 신고했다. 다저스는 이날 선발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28)가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다. 0-2로 뒤진 5회말엔 8번 타자 앤디 페이지(26)가 역전 3점 홈런을 치면서 결국 8-2로 역전승했다.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오타니는 3타수 1안타 1볼넷 1몸에 맞는 볼 1득점을 기록했다. 오타니는 다음 달 1일 클리블랜드와의 경기에 선발 투수로 시즌 첫 마운드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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