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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美, 노르트스트림 가스관 장악 시도"

2026.03.28 00:56

도널드 트럼프(왼쪽)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 AFP/연합뉴스
[데일리안 = 정인균 기자] 러시아는 미국이 독일과 자국을 연결하는 발트해 해저 가스관 노르트스트림을 장악하려 한다고 주장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 외무부 장관은 27일(현지시간) “우리는 다른 국가가 일으킨 전쟁이 세계 시장을 변동시키는 것을 결코 기쁘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공식 문서와 공식 발언에서 그들이 글로벌 에너지 시장을 장악하려 한다는 점이 명확하다. 베네수엘라는 명백한 사례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들은 마약 밀매 조직 소탕을 핑계로 베네수엘라의 석유 산업을 장악하고 있다”며 “같은 일이 이란에서도 벌어지고 있다. 미국은 이란과 함께 호르무즈 해협과 이를 통과하는 모든 탄화수소 수송을 통제하려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노르트스트림 파이프라인을 장악하려 한다고 강조했다. 이 파이프라인은 덴마크와 스웨덴의 배타적경제수역(EEZ) 내 해저를 지난다. 지난 2022년 9월 가스관 4곳에서 누출 사고가 발생해 러시아의 유럽행 가스 공급이 대폭 줄어든 바 있다.

당시 러시아는 누출 사고의 배후로 미국과 영국을 배후로 지목했다. 그러나 이후 우크라이나 국적의 용의가 지난해 11월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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