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대결과 긴장의 서해 끝내고 공동 번영으로”…전군 주요지휘관회의
2026.03.27 21:25
[앵커]
오늘(27일) 서해 수호의 날을 맞아 이재명 대통령이 전사한 용사들을 기리며 대결과 긴장의 서해를 끝내고, 공동 번영의 새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최유경 기자입니다.
[리포트]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으로 산화한 장병 55명, 이재명 대통령은 서해를 지키다 숨진 용사들을 기리고 유족들을 위로했습니다.
[문영조/고 문광욱 일병 아버지 : "안타까운 것이 만 18세 어린 나이에…."]
[이재명 대통령 : "힘내십시오."]
저절로 주어진 평화는 한순간도 없었다며, 강한 국방력으로 전쟁 걱정 없는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드는 게 시대적 사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 "대결과 긴장이 감돌던 서해의 과거를 끝내고, 공동 성장과 공동 번영의 새 역사를 써 내려가는 일에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 이란 원칙 아래, 참전 유공자 배우자 생계지원금 확대 등을 약속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 "반드시 기억하고, 기록하고, 합당하게 예우하겠습니다."]
취임 후 첫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도 소집했습니다.
중동 전쟁 등 엄중한 안보 상황 속 한미동맹 기반의 강력한 연합 방위 태세 유지를 당부했습니다.
동시에, 급변하는 안보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자주국방이 필수라며 전작권 회복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 "한반도 방위에 있어서 우리 군이 주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미래 전장 주도를 위한 스마트 강군 전환을 강조하면서, '선택적 모병제' 도입 등 국방 개혁에도 속도를 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KBS 뉴스 최유경입니다.
촬영기자:홍성민 최석규/영상편집:신남규/그래픽:김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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