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view 로고

VIEW

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
산업은행 등 6개 정책금융 수장 ‘원팀’ 결성...“생산적 금융 확대”

2026.03.27 15:29

국민성장펀드 협업 강화방안 추진
혁신벤처기업 지원 공동펀드 조성
통합 플랫폼 ‘정책금융 동행’ 띄워


2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에서 6개 정책금융기관 협의회가 처음 열렸다. 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왼쪽부터), 강승준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박상진 한국산업은행 회장, 장민영 중소기업은행장, 황기연 한국수출입은행장, 이상창 기술보증기금 상임이사가 이 자리에 참석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출처=산업은행]
한국산업은행, IBK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등 6개 정책금융기관이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해 ‘원팀’을 결성했다. 앞으로 벤처·스타트업을 지원하는 공동 펀드를 만들고 통합 플랫폼인 ‘정책금융 동행(가칭)’도 띄울 방침이다.

박상진 산업은행 회장은 27일 6개 정책금융기관 협의회를 처음 개최했다. 장민영 기업은행장, 황기연 수출입은행장, 강승준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이상창 기술보증기금 상임이사가 직접 참석했다.

정책금융 수장들은 이 자리에서 7대 핵심 협력사업을 선정하고 업무협약을 맺었다. △생산적 금융 확대 △국민성장펀드 지원 △지역금융 확대 △벤처·스타트업 지원 △혁신생태계 강화 공동펀드 조성 △기후테크 육성체계 구축 △중소·중견기업 경쟁력 강화 등이다.

구체적으로 국민성장펀드와 협업을 강화하는 방안을 마련한다. 이미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은 국민성장펀드 1호 프로젝트인 ‘전남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사업’에 자금을 공동 투입하기로 한 상황이다.

나아가 벤처·스타트업의 성장을 돕는 스케일업펀드를 공동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정책금융기관 통합플랫폼인 이른바 정책금융 동행도 띄운다. 여러 정책금융기관이 한 자리에 모여 기관별 정책금융상품을 설명하고 기업에 맞춤형 컨설팅을 해주는 게 골자다. 6개월 마다 한번씩 지역 거점을 정해 순환 운영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박 회장은 “여러 금융 중개인이 국민성장펀드 등 정책금융을 받아준다며 중간 수익을 착취하는 케이스가 있다”며 “이런 부분을 정화시키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이어 “중개인이 한다고 더 우대를 주고 그러지 않는다. 기업들이 괜히 쓸데 없는 비용을 들이게 될 수 있다”며 “중간에 끼는 구조가 바람직하지 않다”고 재차 지적했다.

산업은행과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은 K-기후테크 육성에도 협력한다. 중소·중견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선 중견기업 적격기관투자자(QIB) 방식의 회사채 발행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정책금융 수장들이 이처럼 의기투합하고 나선 건 이억원 금융위원장의 당부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 위원장은 지난 1월 금융공공기관 업무보고에서 정책금융기관 협의체를 만들라고 주문한 바 있다.

이날 협의회에 참석한 장 행장은 “정책금융기관이 가진 서로 다른 전문성을 모아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 행장도 “정책금융기관이 뭉치니 숨통이 트이고 활로가 보인다는 소리가 나올 수 있게 열심히 하겠다”고 화답했다.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

댓글 (0)

0 / 100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ibk기업은행의 다른 소식

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
2시간 전
6대 정책금융기관, 생산적 금융 협업 체계 구축
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
2시간 전
IBK기업은행, 5개 정책금융기관과 생산적 금융 확대
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
4시간 전
IBK기업은행, 정책금융기관 간 협력 강화 및 공동사업 추진으로 생산적 금융 확대
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
9시간 전
6대 정책금융기관 ‘생산적 금융 드림팀’ 꾸렸다…“민간금융 선도”
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
1일 전
평택시, IBK기업은행과 2026년 중소기업 동반성장 자금지원사업 추진
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
1일 전
평택시, 기업은행과 중소기업 숨통 틔운다…480억 대출 지원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