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전한길의 하버드 학력 의혹 제기, 타진요와 똑같아...고소할 것”
2026.03.27 10:32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화성을)가 자신의 하버드대학교 학력 위조 의혹을 지속적으로 제기하는 유튜버 전한길(본명 전유관) 씨를 향해 “타진요(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가 했던 방식과 똑같다”며 추가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이 대표는 27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글을 올려 전씨의 행태를 비판했다.
이 대표는 전씨의 의혹 제기 방식을 두고 ▲문서 위조 주장 ▲경찰 조회 결과 불신 ▲로그인 직접 인증 거부 및 아포스티유(국가 간 문서의 합법적 인증 양식) 요구 등을 꼽으며 조목조목 반박했다. 그는 “문서를 보여주면 위조됐다고 하고, 공식 졸업증명서 발급기관의 서류를 제출하면 다른 걸 가져오라고 한다”며 “경찰이 하버드대에 직접 조회해 확인받아도 경찰을 못 믿겠다고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경찰의 확인 결과에 대해 “그 경찰이 저를 그다지 좋아할 이유가 없는 윤석열 정부에서도, 이재명 정부에서도 같은 답을 준 경찰”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만난 자리에서 사이트에 로그인해 직접 인증해 주겠다고 제안했으나 전씨 측이 이를 거부하고 아포스티유를 요구했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졸업장 공개는 2012년부터 요구할 때마다 해왔다”며 “그런데 돈벌이가 필요한 유튜브에서는 마치 한 번도 안 한 것처럼 떠든다”고 꼬집었다.
끝으로 이 대표는 “음모론자들끼리 ‘왜 안 하냐’를 반복하는 것이 전유관식이자 타진요식 소위 진실탐구의 실체”라며 “유튜브에서 공개하지 못한다고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 자체도 고소 항목에 추가하겠다”고 강경 대응 방침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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