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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소영 병무청장 "호르무즈 해협에 승선군무예비역 40명"

2026.03.27 15:54

[the300]
홍소영 병무청장이 27일 용산 국방컨벤션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제공=병무청.
홍소영 병무청장이 중동 전쟁으로 사실상 봉쇄된 호르무즈 해협에 승선군무예비역 40명이 복무 중이라고 밝혔다.

홍 청장은 27일 용산 국방컨벤션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선박 17척에 40명의 승선예비역이 탑승해 호르무즈 해협에 있다"며 "본인들이 하선을 요구하지 않고 현지에서 복무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양수산부, 선박협회과 자주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이들이 안전한지 매일 상황을 체크하고 있다"고 했다.

승선근무예비역은 현역병 입영대상자 중 항해사·기관사 면허소지자를 해운업체 등의 선박에 승선해 근무하도록 하는 병역제도다. 평시에는 국민경제에 긴요한 물자, 전시·사변 등을, 비상시에는 병참을 위한 군수물자의 수송을 위한 업무 등을 지원한다.

홍 청장은 단기여행 허가자에 대해서는 "중동사태가 발발한 지난달 말 기준 단기여행 허가자가 26~27명 됐다"며 "현재 다 안전하게 귀국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홍 청장은 이재명 정부 출범 후인 지난해 7월 청장으로 취임했다. 여성 최초이자 20년 만의 내부 출신 병무청장이다. 그는 "병무청장이 될 줄 몰랐는데 어느날 청장이 돼 있더라"며 "많은 선후배들이 응원을 해 줘 취임식에 참석할 수 있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군에서 오신 분들이 병무정책을 새로 바꾸려면 업무에 대한 이해와 시간이 필요한데 내부 승진이라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을것"이라며 "여성 청장이라 우려가 있는 걸 아는데 병무행정을 37년 했고 내부 승진자라 후배들이 잘 도와줘 업무에 문제 없다"라고 강조했다.

홍 청장은 "새로운 조직 문화를 만들고 병역제도를 개선하려 노력 중"이라며 "올해 하반기쯤 여러분이 느낄 수 있는 제도 개선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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