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길 ‘이준석 학력 의혹’ 제기에…李 “아무말 대잔치 또 시작하네”
2026.03.27 08:36
이 대표는 2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타진요(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가 했던 방식과 똑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문서를 보여주면 위조됐다고 하고, 공식 졸업증명서 발급기관의 서류를 제출하면 다른 걸 가져오라 하고, 경찰이 하버드 대학교에 직접 조회해서 확인받아도 경찰을 못 믿겠다고 한다”며 “그 경찰이 저를 그다지 좋아할 이유가 없는 윤석열 정부에서도, 이재명 정부에서도 같은 답을 준 경찰인데 말이다”라고 짚었다.
이 대표는 “졸업장 공개는 2012년부터 요구할 때마다 해왔다”며 “돈벌이가 필요한 유튜브에서는 마치 한 번도 안 한 것처럼 ‘왜 안 하냐’고 떠든다. 음모론자들끼리 ‘왜 안 하냐’를 반복하는 것, 이것이 전유관식이자 타진요식 소위 ‘진실 탐구’의 실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유튜브에서 공개하지 못한다고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 자체도 고소 항목에 추가하겠다”며 “그들의 수법이 이것이니, 계속 그에 대한 책임도 쌓아가겠다. 진실 탐구를 한다는 사람들의 수준이 어떤 것인지 앞으로도 계속 드러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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