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길·김영윤, 이준석 하버드 입학 등에 의혹 제기…“공정했는지”
2026.03.26 00:39
| 이준석(왼쪽) 개혁신당 대표, 전한길 씨. 연합뉴스 뉴시스 |
한국사 강사 출신 유튜버 전한길 씨와 김영윤 폴리티코 정치연구소장이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의 하버드 대학교 입학 및 졸업 과정에 대해 의혹을 제기했다.
25일 유튜브 ‘전한길뉴스’에 출연한 김영윤 소장은 이 대표의 학업 성적과 장학생 선발 과정에 의문을 제기하며 “이 대표의 SAT 점수는 1600점 만점에 1440점이었는데, 이는 당시 하버드 합격자 평균인 1550점대에 크게 못 미치는 수준”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서울과학고 재학 당시 성적도 120명 중 97등으로 하위권이었다”며 “제1회 대통령 과학 장학생으로 선발돼 국민 세금으로 유학을 다녀왔는데, 그 선발 과정이 공정했는지 의구심이 든다”고 말했다.
김 소장은 이 대표가 하버드 입학 당시 제출한 에세이 내용도 지적했다. 그는 “이 대표가 하버드에 제출한 에세이 주제가 중국 공산당 후진타오 주석에 대한 것이었으며, 그를 존경한다는 표현을 썼다”고 했다.
이 대표가 하버드 재학 당시 복수 전공을 한 데 대해 전한길 씨는 “하버드 대학교에는 당시 복수 전공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었다”며 “이 대표가 경제학과 컴퓨터 과학을 복수 전공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명백한 대국민 사기극”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가 해명으로 내놓은 ‘조인트 컨센트레이션’ 또한 경제학과는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했다. 최근 동탄 경찰서가 이 대표의 학력을 확인해줬다는 보도에 대해서도 전 씨는 “경찰이 왜 학력을 보증하느냐”고 반문했다.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댓글 (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전한길의 다른 소식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