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보훈청, 울릉도서 ‘보훈문화제’ 개최
2026.03.27 08:44
이 행사는 대한민국 최동단인 울릉도에서 근무하는 군인·경찰·소방 등 제복근무자와 지역 국가유공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문화 소외지역 청소년들에게 보훈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울릉군과 iM뱅크, 울릉크루즈, 심해문화재단 등이 후원으로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해군과 공군, 경찰, 울릉경비대, 울릉119안전센터 등 제복근무자와 국가유공자, 보훈가족, 울릉중학교 전교생이 함께해 세대를 아우르는 화합의 장을 이뤘다.
1부 공연에서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호국의 이야기를 노래와 무용으로 풀어냈으며, AI 기술로 복원한 독립운동가 컬러 영상과 뮤지컬 갈라, 샌드아트 등 다양한 콘텐츠가 선보였다. 특히 독도와 대한민국의 아름다움을 해금 연주와 무용으로 표현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2부 축하공연에서는 가수 한길과 럼블피쉬의 무대가 이어져 세대가 함께 공감하고 즐기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또 행사장 로비에는 독립기념관의 '국가상징 태극기 사진전'이 마련돼 관람객들에게 태극기에 담긴 역사적 의미와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했다.
김종술 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도서 지역을 포함한 전국 어디에서나 보훈이 일상 속 문화로 자연스럽게 확산하길 바란다"며 "국가를 위해 희생과 헌신을 다한 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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