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view 로고

VIEW

비트코인
비트코인
"베네수엘라 사태, 탈중앙화 자산 매력 높여"…비트코인 단숨에 9만4천달러

2026.01.06 06:57

美증시 사상 최고 랠리 속 가상자산 관련주 동반 급등세
`최대 비트코인 보유기업` 스트래티지 또 비트코인 매집
"헤지수단으로서의 비트코인 매력이 가격 상승 이끌 것"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베네수엘라 사태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위험자산과 안전자산이 동반 상승하는 가운데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시장도 연초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시가총액 1위 코인인 비트코인은 단숨에 9만4000달러까지 넘어서며 안착을 시도하고 있다.

6일 가상자산시장 데이터업체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45분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에 비해 3% 이상 상승하면서 9만4080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 역시 24시간 만에 3.2% 이상 뛰면서 3240달러에 안착하는 모습이다.

그밖에 최근 강세를 보였던 리플의 XRP는 11% 이상 상승하고 있고, ADA와 XLM, SUI 등도 상대적으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미국의 베네수엘라 군사 개입과 니콜라스 마두로 정권 수장 체포라는 대형 지정학적 사건에도 불구하고 이번 사태가 글로벌 금융시장을 뒤흔들 대규모 지정학적 충돌로 확산되지는 않을 것으로 낙관론이 퍼지며 뉴욕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넘어서는 랠리를 보였다.

특히 뉴욕증시에서 가상자산 관련주들이 강세 흐름을 이어가며 가상자산시장에도 호재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골드만삭스가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한 코인베이스 주가가 7.6%나 급등했고, 마라톤 디지털과 라이엇 플랫폼 등도 각각 5%, 2%대의 상승세를 보였다.

이런 가운데 세계 최대 비트코인 보유 기업인 나스닥 상장사 스트래티지가 이날 공시를 통해 지난 1일부터 4일 사이에만 추가로 1억1600만달러를 들여 1283BTC의 비트코인을 더 샀다고 공시한 것도 시장 상승에 힘을 보탰다. 이로써 스트래티지는 총 67만3783BTC를 보유하게 됐다.

시장 전문가들은 연초 호재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비트코인 현물 ETF(상장지수펀드)로의 자금 순유입도 이어지고 있어 당분간 비트코인이 9만2000~9만4000달러로 한 단계 박스권 레벨업도 노려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날 가상자산 파생상품 거래소인 비투닉스는 보고서를 통해 “현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베네수엘라에 대한 직접적인 군사적 충돌 없이 정치적 압력만 높이는 식으로 가고 있다”며 “이는 오히려 지정학적 불확실성 속에서 탈중앙화 자산으로서의 비트코인의 매력도를 높여주는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당분간 위험자산에 대한 광범위한 욕구 회복보다는 헤지 수단으로서의 비트코인의 유용성이 가격 상승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

댓글 (0)

0 / 100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비트코인의 다른 소식

비트코인
비트코인
업비트, 사랑의열매 '희망2026나눔캠페인'에 비트코인 16개 기부
비트코인
비트코인
업비트, 사랑의열매 ‘희망2026나눔캠페인’에 비트코인 16개 기부
비트코인
비트코인
두나무, 사랑의열매에 비트코인 기부…21억 상당
비트코인
비트코인
두나무, 사랑의열매 '나눔 캠페인'에 비트코인 21억원어치 기부
비트코인
비트코인
디지털자산으로 나눔 실천한 업비트, 21억 상당 비트코인 16개 기부
비트코인
비트코인
업비트, 사상 첫 디지털자산 기부..16BTC 21억원 상당
비트코인
비트코인
두나무, 사랑의열매에 비트코인 기부···21억 상당
비트코인
비트코인
업비트, 사랑의열매 희망나눔 캠페인에 비트코인 16개 기부
비트코인
비트코인
사랑의 열매도 '비트코인'으로...업비트, 21억 상당 '16BTC' 기부
비트코인
비트코인
비트코인으로 기부한 기업…업비트, 21억 원 디지털자산 나눔의 의미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