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까지 패딩 입었는데 ‘낮 최고 25도’…큰 일교차·미세먼지 주의
2026.03.27 08:32
금요일인 27일, 대체로 맑은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서해안과 강원동해안 등에 짙은 안개가 낄 것으로 예보됐다. 내륙 지역엔 건조특보가 발효되어 있는 등 매우 건조할 것으로도 전망된다.
기상청은 이날 “27일 오전까지 인천·경기서부와 강원동해안, 충남권, 전북, 전남서해안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그 밖의 지역에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예보했다.
이날 우리나라는 중부 북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해오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커, 아침 최저기온은 2~11도 수준이나 낮 최고기온은 15~25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6도, 강릉 20도, 대전 21도, 전주 21도, 광주 22도, 대구 25도, 부산 22도, 제주 18도 등으로 예상된다.
중부지방과 경북권을 중심으로는 대기가 매우 건조해 건조특보가 발효되어 있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겠으니 산불 및 각종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초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대체로 ‘나쁨’ 수준을 보이는데, 수도권과 강원 영서는 오전과 밤에, 광주는 늦은 밤에 ‘매우 나쁨’ 수준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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