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꼽은 '브랜드 가치'…시장 급변기에 더 빛난다
2026.03.26 15:51
2026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발표
삼성서울병원·하나투어
제주삼다수·KB국민은행
수년째 1위로 저력 입증
글로벌 투자은행(IB)인 JP모건은 최근 보고서에서 미국의 금리 인하는 사실상 끝났다고 분석했다. 한국무역협회는 국제유가가 10% 오르면 수출 단가는 2.09%, 수입 단가는 3.15% 오르는 등 생산비 부담이 커지면서 소비자 물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불황기에도 가치가 큰 브랜드를 구축한 기업은 경기가 회복세에 접어들었을 때 시장 확대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 소비자들은 결국 장기적으로 브랜드 가치 제고에 힘써온 기업들에 지갑을 열기 때문이다.
브랜드 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은 국내 산업 부문별 브랜드 가치 1위를 선정한 ‘2026 대한민국 브랜드스타’를 발표했다. 선정된 브랜드들은 대내외적인 위기 속에서도 브랜드 가치 제고에 힘써 명실상부한 ‘브랜드스타’로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았다.
이번 조사는 브랜드스탁 브랜드 증권시장에 상장된 총 230여 개 품목의 1000여 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조사 기간은 2026년 1월 2일부터 2월 28일까지였다.
종합병원 부문 1위에 오른 삼성서울병원은 지난 1994년 개원 후 32년 간 ‘미래 의료의 중심’이라는 비전에 따라 인류의 건강하고 밝은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한 여러 의료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올해는 글로벌 주간지 <뉴스위크>의 ‘2026 세계 최고 병원’ 평가에서 세계 26위, 국내 1위를 차지했다.
여행사 1위 브랜드인 하나투어는 지난 코로나 팬데믹 위기 속에서도 여행 비즈니스의 본질과 고객가치에 집중하며 브랜드와 상품 경쟁력을 재정비해 왔다. 변화한 여행 트렌드에 맞춰 고객 경험을 고도화하는 데에도 성공했다.
은행 부문 1위인 KB국민은행은 현역 병사 전용 멤버십인 ‘KB밀리터리클럽’과 20대 전용 멤버십인 ‘KB Youth Club’을 출시하는 등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여명808’ ‘롯데월드 어드벤처’ ‘강북삼성병원’ ‘코웨이’ ‘바디프랜드’ ‘April어학원’ ‘라클라우드’ 등도 각 부문에서 독보적인 브랜드 가치로 1위를 유지했다.
‘BBQ치킨’ ‘KB국민카드’ ‘SBI저축은행’ ‘넷마블’ ‘피죤’ ‘신라면’ ‘자이’ ‘쏠라이트배터리’ 등도 각 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이 밖에 ‘스타벅스’ ‘E1’ ‘힐스테이트’ ‘KB M-able’ ‘울산대학교병원’ ‘미래에셋증권’ ‘로열파크시티’ ‘LIGHT&JOY’ 등이 부문별 1위에 올랐다.
브랜드스탁 관계자는 “기업 마케팅 전략의 핵심은 브랜드 가치 제고이기 때문에 강력한 브랜드 구축이 더욱 필요하다”며 “이를 통해 급변하는 시장에서도 지배적 위치를 공고히 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댓글 (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스타벅스의 다른 소식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