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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불 외교장관 회담…"국제질서 의지 재확인"

2026.03.27 05:32

G7 외무장관 회의서 양자 회담…마크롱 방한 앞 협력 상황 논의

악수하는 조현 외교장관과 장노엘 바로 프랑스 외무장관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장노엘 바로 프랑스 외무 장관은 26일(현지시간) 주요 7개국(G7) 외무장관 회의에 초청한 조현 외교 장관과 회담을 갖고 양국 간 협력 관계를 논의했다.

프랑스 외무부에 따르면 양국 장관은 올해 한불 수교 140주년을 맞아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내주 한국 국빈 방문을 앞두고 전략적 협력의 진전 상황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마크롱 대통령은 2017년 취임 후 처음으로 내달 2∼3일 한국을 국빈 방문한다.

양국 장관은 또 국제적 위기 상황을 논의하며 다자주의와 법에 기반한 국제 질서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외무부는 밝혔다.

양국 장관은 우크라이나 지지를 재확인하고 호르무즈 해협에서 항행의 자유 회복 방안도 논의했다.

아울러 프랑스가 G7 의장국을 맡는 동안 세계 거시경제 불균형 해소 및 상호 이익을 도모하는 국제적 파트너십 구축 문제에 대해 더 긴밀히 협력한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프랑스는 이날부터 27일까지 열리는 G7 외무장관 회의에 한국과 인도, 브라질, 사우디아라비아 외무 장관을 초청했다.

G7 외무장관 회의서 발언하는 장노엘 바로 프랑스 외무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프랑스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글로벌 거버넌스 개혁을 주제로 한 첫 번째 세션에서 장관들은 유엔 개혁 필요성을 논의했다.

바로 장관은 "유엔 개혁이 뉴욕에서 하나의 관행이 돼 더 이상 진전되지 않는 상황"에 머무르게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장관들은 유엔 평화유지활동의 발전과 인도적 지원 공급망의 효율성을 높이는 문제에 대해서도 고민을 나눴다.

s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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