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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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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준 선물"이라더니…실체 불명한 '유조선 8척' [소셜픽]

2026.03.27 09:03


얼마 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 순조롭게 협상을 하고 있다고 언급했죠.

이란에게 엄청난 선물을 받았다고 했는데 그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지난 24일) : 이란은 합의를 할 겁니다. 어제 그들이 한 일은 꽤 놀라웠습니다. 그들은 우리에게 엄청나게 가치가 있는 아주 큰 선물을 줬습니다.]

현지 시간 26일, 트럼프 대통령은 선물의 정체를 공개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 그들이 이틀 전에 8대의 유조선을 통과시킬 거라고 말하더군요. 내일 통과시킨다고 했으니 사흘 전이겠네요. 아마 파키스탄 국기를 단 배였던 것 같아요.]

이란 측에서 '선물'로 호르무즈 해협에 파키스탄 국적 유조선 8척을 통과시켰고, 미국에 사과한 뒤 2척을 더 통과시켜 모두 10척을 보냈다는 주장입니다.

이란 측은 미국과 협상을 한 적이 없다고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다만 최근 중국 국적의 LNG 운반선과 태국 유조선이 해협을 통과했고, 주한 이란대사 역시 협의를 거쳐 한국의 선박을 통과시킬 수 있다고 발언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말한 8척이 구체적으로 어떤 선박인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만약 정말 훌륭한 선물이었다면 양측 모두 알리고 싶어했을 것"이라며, "최근 위치를 밝히고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배는 4척 뿐", "8척의 유조선은 아무 흔적도 없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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