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마침내 7년만 드라마 컴백…노민우 "돈 벌겠다고 '가짜 연기'할 수 없어" [인터뷰②]
2026.03.27 07:40
[슽★터뷰] 스타뉴스가 말아주는 느좋(느낌 좋은) 슽(스타) 인터뷰
[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 노민우 /사진=엠제이드림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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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트랙스 멤버로 데뷔, '아이돌 밴드 시초'라는 화려한 이력을 보유한 노민우. 가히 출발부터 새로운 길을 개척했던 그답게, 20년이 훌쩍 넘은 현재까지도 예사롭지 않은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DJ 활동을 해도 여느 스타들과 달리 세계적 명품 브랜드 샤넬 행사에서 펼치는가 하면, 예능은 어르신들의 '국민 프로그램'인 '아침마당'·'6시 내 고향'까지 폭넓게 접수했다. 결국 22년 차에 건재함을 과시하고 전환점을 맞이한 노민우. 언제나 보법이 다른 활동으로 대중을 놀라게 한다는 점이 '느좋' 포인트다.━
| 노민우 /사진=알앤디웍스 |
노민우는 스타뉴스에 "'이터니티'는 2022년 '엘리자벳' 이후 두 번째로 참여한 뮤지컬이었다. 저도 자기 관리를 열심히 하는 편이지만 다들 정말 열심히 하셔서, 동료들에게 팁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라 더 좋았다. 기술적으로도 우리나라 뮤지컬이 이렇게 발전하고 있구나 몸소 체감했다. 그 안에서 다른 역할도 아닌, '글램록 스타'라는 캐릭터를 연기하게 돼 훨훨 나는 기분이 들었다. 제가 원래 글램록을 좋아하고 음악을 하고 있다 보니 이거라면 제가 자신 있게 보여드릴 수 있겠다 싶었는데, 실제로 그 욕구를 해소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노민우 |
그 이유를 묻는 말에 노민우는 연기에 관한 확고한 추구미를 들려줬다. 그는 "제 연기 롤 모델이 조니 뎁이다. 해적, 마법사 캐릭터 등 워낙에 판타지적인 걸 좋아하다 보니 그렇다. 지금까지 제가 맡은 역할들도 보면 대다수가 미스터리한 결이다. 사실 직장인이라던가 일상적인 캐릭터가 들어온 적도 있는데, 돈 벌겠다고 그걸 맡는 건 못하겠더라. 저부터가 이입을 못하면 보시는 분들 입장에서도 '가짜'라고 느끼시지 않겠나. 그래서 신중하게 특수한 캐릭터를 찾다 보니까, 공백이 생길 수밖에 없다"라고 진중한 태도를 보였다.
또 그 공백을 허투루 보낼 수 없기에, 다방면에 문을 두드리고 있는 이유라고. 노민우는 "저는 일이 없다면, 스스로 일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주의다. 이건 주변 동생들에게도 늘 강조하는 부분이다. 뭐든 힘닿는 데까지 열심히 해보는 거다. 그래서 올해는 유튜브도 본격적으로 해보려 한다"라고 매사 성실함을 잃지 않는 면모도 드러냈다.
| 노민우 |
이어 그는 "이제는 좀 더 부지런하게 움직여서, 제가 할 수 있는 일들을 머릿속에만 갖고 있지 말고 대중분께 보여드리려 한다. 다양하게 시도하는 예술인이 될 것"이라고 야심 차게 얘기했다.
-인터뷰③에서 계속.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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