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무슨 짓이냐" 이혜영, 반려견 풀메이크업…'동물학대' 논란
2026.03.26 17:28
[파이낸셜뉴스] 그룹 룰라 출신 이혜영이 반려견 얼굴에 화장품을 칠해 동물 학대 논란이 일고 있다.
이혜영은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반려견과 함께하는 일상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반려견에게 과자를 주는 모습이 담겼다. 그러나 반려견의 눈과 입 주변에 화장품을 바른 상태여서 비판이 쏟아졌다.
한 누리꾼은 해당 게시물 댓글에 “저러고 영상을 올리면 귀엽다기보다 ‘Animal Cruelty(동물 학대)’라고 욕 먹는다”고 지적했다. “때리고 밥 안 주는 것만이 학대가 아니다” 등 이혜영의 행동을 비판하는 누리꾼 반응도 이어졌다.
이와 관련해 수의학 전문가들은 사람용 화장품을 반려견 얼굴과 주변에 직접 바르는 행위는 직접적인 해를 끼칠 수 있다고 지적한다. 반려견의 각막은 이물질과 화학 성분에 민감해 결막염 또는 각막궤양으로 이어질 수 있다.
앞서 데이비드 베컴의 장남 브루클린 베컴과 그의 아내 니콜라 펠츠는 2024년 9월 반려견 얼굴과 몸통을 분홍색으로 칠한 영상을 SNS에 공개해 국제적 동물 학대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에도 “강아지 피부는 중성에 가까워 화학 성분에 쉽게 감염되며 강아지가 털을 핥으면 독성이 체내로 흡수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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