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한화, 김동관 부회장 사내이사 재선임…이사 임기 3년 확대
2026.03.26 10:40
모든 안건 주주 찬성 속 무난히 원안대로 통과
인적분할 계획을 밝힌 이후 처음 열린 주주총회인 만큼 향후 경영 방향과 주주환원 정책에 관심이 모인다.
26일 서울 중구 로얄호텔서울에서 열린 ㈜한화 정기 주총에는 약 40~50명의 주주가 참석했다.
주총장에는 주주 외 인물의 출입이 엄격히 통제됐다. 주총은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20여분 만에 끝났다.
이날 주총에서는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되며 재선임됐다.
이와 함께 변혜령 ㈜한화 사외이사도 재선임됐으며, 건설 분야 전문성을 갖춘 조훈희 고려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장이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정관 변경도 함께 이뤄졌다.
㈜한화는 상법 개정 취지에 맞춰 집중투표제 배제 조항을 삭제하는 등 일부 정관을 손질했으며, 이사 임기를 기존 2년에서 3년으로 확대했다.
이번 주총은 지난 1월 발표한 인적분할 추진 계획 발표 이후 처음 열리는 자리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한화는 방산, 조선·해양, 에너지, 금융 부문이 속하는 존속법인과 테크 및 라이프 부문을 포함한 신설법인인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로 회사를 나누는 인적 분할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인적분할 계획 발표 이후 ㈜한화는 개인 주주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고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설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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