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입은 외투, 낮엔 필요 없어요···일교차 최대 ‘20도’
2026.03.26 07:38
26일 전국이 아침에는 10도 이하로 쌀쌀하지만 낮에는 기온이 23도까지 올라 포근하겠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이날 밤사이 전국 최저기온이 영하 2.8도~영상 11.4도를 보인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15~23도까지 크게 오르겠다고 예보했다. 당분간 내륙 지방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로 크게 나타날 예정이다.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이날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고, 전남권은 밤부터 구름이 끼겠다.
이날 오전까지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낄 것으로 보인다. 인천공항에도 저시정 경보가 발효돼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다. 기상청은 항공편 이용객에게 운항정보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수도권과 강원도, 대전과 충북, 경북은 건조특보가 발효된 상태다. 기상청은 당분간 이 지역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할 것으로 내다봤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겠다. 기상청은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달라”고 전했다.
당분간 전국이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를 보이겠다. 27일 아침 최저기온은 2~11도, 낮 최고기온은 15~24도로 예보됐다. 28일 아침 최저기온은 2~12도, 낮 최고기온은 14~22도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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