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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의 승부수 '112조 잭팟' 눈앞…IPO 최대어 온다

2026.03.25 13:12

기업가치 2600兆 스페이스X 이르면 이번주 상장 신청
112조원 조달할 듯…IPO 역사상 최대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일론 머스크의 우주 기업 스페이스X가 이르면 이번주 기업공개(IPO) 절차를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이번 주 후반 또는 다음 주에 IPO를 위해 규제 당국에 투자설명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 (사진=AFP)
스페이스X는 상장을 통해 750억달러(약 112조원)를 조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9년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가 세운 IPO 자금조달 최대 기록 290억달러(약 43조4400억원)를 훌쩍 넘는 규모다.

IPO가 완료되면 스페이스X의 시가총액은 1조7500억달러(약 2621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이는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기업 TSMC의 시가총액과 비슷한 규모로, 세계 7위 수준이다.

스페이스X는 상장 직후 S&P500 지수 및 나스닥지수 등 주요 주가지수 조기 편입을 추진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기업이 상장 후 S&P 500 지수나 나스닥100 지수에 편입되려면 최대 1년까지 기다려야 한다. 이러한 유예 기간을 두는 것은 새로 상장한 기업들이 인덱스 펀드의 대규모 자금 유입에도 주가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유동성이 충분한지를 확인하기 위해서다.

스페이스X가 주요 주가지수 조기 편입을 추진하는 것은 보호 예수 기간이 끝난 이후 주가 변동을 줄이기 위해서인 것으로 파악된다. 지수에 편입되면 해당 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 펀드와 상장지수펀드(ETF)의 의무적 매수가 발생해 개인·기관 자금 유입이 늘어난다.

스페이스X는 상장을 앞두고 지난달 인공지능(AI) 스타트업 xAI와 합병했다. 머스크는 두 회사를 합병해 우주 데이터센터 사업을 본격화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AI에 필요한 전력 수요를 지상 데이터센터만으로는 충족할 수 없다며 우주에서 태양 에너지를 활용한 데이터센터를 가동을 주장해왔다. 앞으로 2~3년 안에 우주 데이터센터를 현실화해 AI 구동 비용을 절감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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