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봉투 대란 우려에 순천시 "1년 치 확보했다" 다독여
2026.03.25 14:11
합성수지 등 원재료 수급 대책 마련...시청 “사재기 자제해 달라” 당부
[헤럴드경제=박대성 기자] 미국·이스라엘-이란 전쟁으로 비닐봉지의 원재료인 폴리에틸렌(PE) 가격이 상승하면서 쓰레기봉툿값 수급 대란이 우려되는 가운데 순천시는 “사재기는 불필요하다”고 단언했다.
최근 중동 지역 분쟁 장기화로 플라스틱 원료인 합성수지 수급 불안정과 관련된 ‘비닐 대란’ 보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순천시는 현재 종량제 봉투 재고량 1개월분과 제작 원료 1년분을 이미 확보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순천지역 종량제 봉투 소비량은 5·10·20·50L 등 연간 총 700만∼800만 장으로 수요에 맞춰 정상적으로 제작·공급되고 있다고 순천시는 전했다.
시에서는 중동 지역 분쟁 초기부터 종량제봉투 제조사와 협의해 종량제봉투 제작의 주원료인 신규 합성수지 및 재생 합성수지 등 필요 물량을 선제적으로 확보해 제작 공장에 입고되어 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종량제봉투 사재기 관련 보도가 계속되면서 일부 시민들의 사재기로 일시적으로 판매 수요가 급증하고 있지만, 종량제봉투 공급에는 문제가 없는 만큼 시민들께서는 필요 이상의 구매나 사재기를 자제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순천시청 공무원들이 쓰레기봉투 제작 공장을 찾아 원료 수급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헤럴드경제=박대성 기자] 미국·이스라엘-이란 전쟁으로 비닐봉지의 원재료인 폴리에틸렌(PE) 가격이 상승하면서 쓰레기봉툿값 수급 대란이 우려되는 가운데 순천시는 “사재기는 불필요하다”고 단언했다.
최근 중동 지역 분쟁 장기화로 플라스틱 원료인 합성수지 수급 불안정과 관련된 ‘비닐 대란’ 보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순천시는 현재 종량제 봉투 재고량 1개월분과 제작 원료 1년분을 이미 확보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순천지역 종량제 봉투 소비량은 5·10·20·50L 등 연간 총 700만∼800만 장으로 수요에 맞춰 정상적으로 제작·공급되고 있다고 순천시는 전했다.
시에서는 중동 지역 분쟁 초기부터 종량제봉투 제조사와 협의해 종량제봉투 제작의 주원료인 신규 합성수지 및 재생 합성수지 등 필요 물량을 선제적으로 확보해 제작 공장에 입고되어 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종량제봉투 사재기 관련 보도가 계속되면서 일부 시민들의 사재기로 일시적으로 판매 수요가 급증하고 있지만, 종량제봉투 공급에는 문제가 없는 만큼 시민들께서는 필요 이상의 구매나 사재기를 자제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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