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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온다는 말도 안했는데”…김부겸, 국힘 대구시장 후보와 양자대결 모두 우위

2026.03.25 13:29

이진숙 전 위원장만 오차범위 경합


김부겸 전 국무총리. [매경DB]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된 가상 양자 대결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부겸 전 총리가 국민의힘 대구시장 경선 후보군 8명 모두를 압도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5일 나왔다. 현재 김 전 총리는 출마를 고심 중이지만 이번 주 내로 거취를 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영남일보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대구에 거주하는 성인 812명을 대상으로 지난 22~23일 실시한 조사 결과, 김 전 총리는 컷오프(공천 배제)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과 주호영 의원을 포함한 국민의힘 경선 후보 8명과의 가상대결에서 모두 우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 전 총리와 이 전 위원장의 일대일 조사에서 김 전 총리는 47.0%를 받으며 40.4%를 기록한 이 전 위원장을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 이 전 위원장만이 국민의힘 주자들 가운데 유일하게 김 전 총리와 오차범위 내 경합을 벌였다.

김 전 총리와 주 의원 간 조사에선 김 전 총리 45.1%, 주 의원 38.0%로 7.1%포인트 차이를 보였다. 추경호 의원과의 대결에선 김 전 총리 47.6%, 추 의원 37.7%로 9.9%포인트 차였다.

나머지 주자들과의 대결에선 ▲김 전 총리 47.6% 대 윤재옥 의원 32.9% ▲김 전 총리 49.3% 대 유영하 의원 33.2%으로 나타나 두 자릿수 이상으로 앞섰다.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이 ‘기업가형 인재’를 강조하면서 후보 내정설 논란이 일었던 최은석 의원과의 대결에선 김 전 총리 51.7% 대 최 의원 26.0%로 거의 두 배 차이가 났다.

이밖에 김 전 총리 51.1% 대 홍석준 전 의원 26.4%, 김 전 총리 50.3% 대 이재만 전 대구 동구청장 27.1%로 집계됐다.

김 전 총리의 지지율이 이렇게 높게 나타난 배경엔 국민의힘 공천 갈등이 영향을 줬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4%포인트이며 응답률은 7.2%다. 이동통신 3사가 제공한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자동응답(ARS) 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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