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은 셰프, 가족사 고백하며 눈물 "母, 낳자마자 떠나…고2 때 재회했는데 암 투병"(동상이몽2)[종합]
2026.03.25 00:01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김희은 셰프가 가족사를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는 김희은, 윤대현 부부가 등장했다.
김희은은 “태어나자마자 엄마가 없었다. 말이 안 되는 얘기다. 어머니가 저를 낳았겠죠. 어린 기억으로 돌아가면 할머니와 아빠밖에 없었다. 유치원 때 궁금증이 생겼다. 아빠 방에서 처음 보는 앨범을 열어봤다. 너무 잘생기고 예쁜 선남선녀가 있는데 ‘이 사람이 엄마인가보구나’ 했다. 빨리 덮었다. 아빠가 알면 안 될 것 같아서”라고 말했다.
김희은은 부모님의 이혼으로 인해 할머니의 손에서 자랐다고. 김희은은 “아빠한테 왜 엄마가 없냐고 물었더니 ‘네가 아들이 아니라서 버리고 갔다’ 이렇게 말도 하더라. 엄마 얘기하지 말라고 하기도 했다. 살면서 엄마에 대해 궁금해하면 안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덧붙였다.
김희은은 “고2 됐으면 볼 때 되지 않았나 싶어서 만나게 됐다. 그때 감정이 기억이 안 난다. 수많은 인파 속에서 눈시울이 붉은 한 명이 오는데 ‘저 사람이 내 엄마구나’ 한눈에 알아 보겠더라”라고 고백했다. 저한테 처음 했던 말이 ‘아가, 내강아지’였다. 엄마한테 ‘저기요’ 했다. 엄마는 주저앉고 펑펑 우셨다”라고 고백하며 눈물을 애써 참았다.
김희은은 “엄마랑 장을 보고, 사준 옷을 입는 느낌은 어떨까. 엄마의 느낌이 뭘까, 궁금했다. 엄마라는 사실이 잘 안 나왔다. 엄마를 지금까지 본 적이.. 남편보다 덜 봤을 것이다. 엄마가 지금 아프다. 암 투병 중이셔서”라고 말하며 결국 눈물을 흘렸다.
김희은은 “자주 못 뵙는다. 광주에서 치료하면서 계신다. 지금까지 엄마를 20번 정도 본 것 같다. 가끔 어색하다”라고 고백했다.
/hylim@osen.co.kr
[사진]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관련기사]☞ 강소라, 자연 미인 자신감 “성형수술? 엄마 뱃속에서”(아니근데진짜)[핫피플]
☞ [공식] ’야구여신’ 김세연 아나운서 득남 “한 달 빨리 태어나…자연분만”
☞ "돈이 필요했다" 166km 괴물 계약금이 고작 '1500만원'이었다니…박봉 유망주 파고든 '고위험' 투자
☞ '아니 벌써' 피츠버그에 제2의 강정호 탄생인가, 18세 한국인 ML 깜짝 데뷔…첫 타석부터 '눈야구' 뽐냈다
☞ 이주은 치어, 2026시즌 휴식 선언..“잠시 쉬어가는 시간, 다시 인사드릴 것”
☞ 이휘재, 비난+조롱 악플 얼굴에 다 박혔다..4년만 복귀 시작은 '눈물'[Oh!쎈 이슈]
☞ 미녀의사 허양임, 건강이상설 ♥고지용과 극과 극 근황 [순간포착]
☞ "수천 명 살해한 미국 못 갑니다" 이란, 월드컵 포기 없다..."美 보이콧, 월드컵은 준비 중" 멕시코로 개최지 변경 요청
☞ 한고은 남편, 7년째 백수인데.."자존심 안 상해, 아내가 골프 연습 더 하라고" [핫피플]
☞ '귀국→입꾹닫' “진실 밝힌다”던 황대헌, 귀국 후 침묵…폭로 임박설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