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간 전
청도군수배 종목별 체육대회 합동개회식 성황…군민 화합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
2026.03.25 03:42
11개 종목 1,000여 명 참가 열전, “체육으로 하나 되는 청도” 실현
청도군체육회(회장 차용대)가 주최하고 가맹경기단체가 주관한 ‘2026년 청도군수배 종목별 체육대회’ 합동개회식이 지난 21일 청도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이날 개회식에는 김하수 청도군수와 청도군의회 의원을 비롯해 각급 기관·단체장, 체육회 관계자, 선수 및 임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장은 종목별 선수단의 입장과 함께 뜨거운 환호와 박수로 가득 찼으며, 지역 체육인들의 결속과 자긍심을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번 대회는 축구, 풋살, 족구, 테니스, 배드민턴, 탁구, 골프, 파크골프, 야구, 게이트볼, 볼링 등 총 11개 종목이 참여해 종목별 경기장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각 경기장에는 약 1,0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선의의 경쟁을 벌였다.
특히 여러 종목이 함께하는 합동 개회식으로 치러지면서 가맹경기단체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종목 간 벽을 허물어 상호 이해와 친목을 다지는 데 큰 의미를 더했다. 이를 통해 청도군 생활체육의 통합적 발전 기반을 마련하고, 군민 모두가 체육을 통해 소통하고 화합하는 분위기를 조성했다는 평가다.
대회에 참가한 한 선수는 “다양한 종목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응원하고 격려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경기를 통해 실력을 겨루는 것은 물론, 지역 체육인으로서의 자부심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청도군체육회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생활체육 참여를 더욱 확대하고, 군민 누구나 쉽게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특히 각 종목별 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체계적인 대회 운영과 지속적인 프로그램 개발로 지역 체육 경쟁력을 한층 높인다는 방침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체육대회가 선수들에게는 노력의 결실을 맺는 자리이자, 군민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육시설 확충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해 군민 건강 증진은 물론, 지역 공동체의 활력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청도군은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과 체육 인프라 확충을 통해 군민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 역시 이러한 정책 기조 속에서 지역 체육 활성화를 견인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청도 ㅣ나영조 스포츠동아 기자 locald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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