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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하락 출발.유가 급등…국내 증시 하방 압력 커졌다

2026.03.25 00:33

◇ 뉴욕 3대 지수 일제히 하락 출발
◇ WTI 4.79% 급등.유가 92달러 돌파
◇ 에너지.방산 강세 속 기술.금융 약세 전망
뉴욕증권거래소

밤사이 뉴욕증시가 하락 마감하면서 오늘 국내 증시도 약세 출발이 예상됩니다.

미국.이란 간 대화 기대감이 하루 만에 꺾인 데다 카타르에너지의 LNG 공급 불가항력 선언까지 겹치면서 복합 악재가 한꺼번에 시장을 짓누르는 모양새입니다.

어제(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73.51포인트(0.59%) 내린 4만5934.96을 기록했습니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171.48포인트(0.78%) 내린 2만1775.28으로 3대 지수가 일제히 약세를 나타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 생산적인 대화를 나눴다고 언급하며 전날 시작됐던 안도 랠리가 하루 만에 꺾인 겁니다.

이란 측이 미국과의 협상 사실 자체를 부인했고, 이스라엘 당국자도 어떤 대화도 성공할 가능성이 작다고 밝히면서 시장의 기대감이 급속히 식었습니다.

이란이 강경파 인사를 새 국가안보 책임자로 임명한 소식도 대화 성공 가능성에 찬물을 끼얹었습니다.


에너지 시장에서는 국제유가가 강하게 반등했습니다.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날보다 4.79% 오른 배럴당 92.35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여기에 카타르에너지가 한국을 포함한 주요 수입국과의 LNG 장기 공급 계약에 불가항력을 선언했다는 소식까지 더해지며 에너지 시장 불안이 한층 커졌습니다.

유가 급등으로 에너지.유틸리티 업종은 강세를 보인 반면, 기술.통신.금융 업종은 약세를 나타냈습니다.

국내 증시는 뉴욕발 하락세를 그대로 이어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미.이란 협상 불확실성 지속, 국제유가 급등, 카타르 LNG 공급 차질 선언이라는 세 가지 악재가 한꺼번에 터지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될 것으로 보입니다.

업종별로는 국제유가 급등의 수혜를 받는 에너지.정유 관련주와 중동 리스크 속에 방위산업주가 상대적 강세를 보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반면 뉴욕 나스닥이 0.78%로 가장 큰 낙폭을 기록한 만큼 국내 반도체.정보기술(IT) 업종과 금융주는 하방 압력이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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