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시진핑과 정상회담 시작…마주앉은 자리서 경제협력·비핵화 주목
2026.01.05 18:29
|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11월 1일 경북 국립경주박물관에서 한중 정상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오후(현지시간) 베이징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시작했다.
5일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시 주석은 지난해 11월 1일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이후 두 번째 회담을 갖게 됐다. 이번 회담에서는 한반도 비핵화 문제를 포함한 역내 안보 정세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이 대통령은 전날 가진 재중 한국인 간담회에서도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향해 나아가는 데 있어 중국은 더없이 중요한 협력 파트너”라고 언급한 바 있다.
경제협력 방안도 본격적으로 논의될 전망이다.
실제로 이날 정상회담과 맞물려 양국 정부는 경제·산업·기후·교통 분야 등에서의 교류 확대를 위한 10여건의 양해각서(MOU) 서명식을 열 예정이다.
여기에 양국 간 민감한 현안으로 꼽히는 한한령 완화나 서해 구조물 문제를 비롯해 양안 관계 사안도 거론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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