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큐, 젠슨 황”…광반도체 기대감에 우리로 ‘4연상’ [이런국장 저런주식]
2026.03.24 09:55
국내 광통신주도 일제히 상한가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사 우리로는 전 거래일 대비 1055원(29.97%) 뛴 4575원을 기록 중이다. 이달 19일부터 4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이어가고 있는 셈이다. 마찬가지로 광반도체 종목으로 엮이는 이노인스트루먼트(29.82%), 한국첨단소재(29.84%), 머큐리(29.81%) 등도 나란히 상한가를 달성했다.
이는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미래 핵심 기술로 광반도체를 언급하며 업황 개선 기대감이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업계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이달 들어 미국의 광트랜시버 제조 기업인 루멘텀홀딩스와 코히런트에 약 6조 원 투자를 단행하기도 했다.
전날 우리로는 차세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용 초고속 광통신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로는 “최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으로부터 200Gbps(초당 기가비트)급 초고속 광트랜시버 기술 이전을 완료했다”며 “본격적으로 AI 데이터센터 및 차세대 통신 인프라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빛과전자도 올 1월 1.6Tbps(초당 테라비트) 광트랜시버 개발을 완료하고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한 생산 체계를 갖췄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한편 간밤 뉴욕증시에서도 데이터센터 병목현상을 해결할 광통신 기업으로 꼽히는 기업들 주가도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루멘텀 홀딩스는 전 거래일 대비 22.60달러(3.20%) 오른 728.95달러에 정규장을 마쳤고, 시에나 역시 24.01달러(6.25%) 급등한 407.90달러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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