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view 로고

VIEW

김정은
김정은
北 김정은 "한국은 가장 적대적인 국가…무자비한 대가 치를 것"

2026.03.24 08:40

조선중앙통신이 23일 북한이 평양의사당에서 최고인민회의 제15기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보도했다. photo 뉴스1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고인민회의 시정연설에서 '핵 보유국' 지위를 강조하며 한국을 가장 적대적인 국가로 규정했다.

조선중앙통신은 23일 최고인민회의 2일차 회의에서 김 위원장이 시정연설을 통해 "핵보유국 지위를 절대 불퇴로 공고히 다지면서 대적 투쟁을 공세적으로 벌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국제 정세와 관련해 "예측 가능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결코 변하지 않는 제국주의의 침략적 본성뿐"이라며 "가장 확실한 방도는 모든 상황에 대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적수들이 대결을 선택하든 평화적 공존을 선택하든 그것은 그들의 몫이며, 우리는 어떠한 선택에도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또 "공화국 헌법이 부여한 사명과 국가 핵무력 강화 노선의 요구에 맞게 자위적 핵억제력을 더욱 확대·고도화하고, 공화국 핵무력의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태세를 만반으로 갖춰 국가와 지역 안전에 대한 전략적 위협을 철저히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국가의 존엄과 국익, 최후의 승리는 오직 최강의 힘에 의해서만 담보된다"며 "우리 국가의 주권적 권리와 안전 이익, 발전권을 침해하려는 세력들의 책동을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한국에 대해서는 "가장 적대적인 국가로 공인하고 가장 명백한 언사와 행동으로 철저히 배척하고 무시하면서 다루어나가겠다"며 "우리 공화국을 건드리는 한국의 행위에 대해서는 추호의 고려나 사소한 주춤도 없이 무자비하게 그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고 밝혔다.

※주간조선 온라인 기사입니다.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

댓글 (0)

0 / 100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김정은의 다른 소식

김정은
김정은
48분 전
김정은 "韓 철저히 배척·무시"…靑 "적대적 언사 평화공존 도움 안돼"
김정은
김정은
1시간 전
北 김정은 "한국, 가장 적대적인 국가로 공인…철저히 배척"
김정은
김정은
1시간 전
김정은 “한국 가장 적대국으로 공인”…‘두 국가’ 헌법 반영 여부는 미공개
김정은
김정은
1시간 전
“핵보유국 지위 공고히…한국 적대국 공인”
김정은
김정은
1시간 전
김정은 “핵보유국 절대 불퇴…한국 가장 적대국 공인”
김정은
김정은
1시간 전
北 조용원 헌법수정 문제 토의…리철만 등 대의원 10명도 토의
김정은
김정은
1시간 전
북한 "인민의 애국심·기세·혁명적 열정 배가"
김정은
김정은
1시간 전
北 "최고인민회의 기념 공연 후 환호성" 선전
김정은
김정은
1시간 전
北 김정은, 최고인민회의 기념 공연 관람
김정은
김정은
1시간 전
북한 "조선의 자부심 응축된 곡목들 관람자들 긍지로 격동"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