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군 “이스라엘·미국 기지 공습…자폭 드론 공격”
2026.03.24 03:28
이란 국영 방송 IRIB에 따르면 이란군은 성명을 통해 "오늘 이른 새벽부터 육·해·공군 드론 부대가 전국 각지에서 출격해 시온주의 정권(이스라엘)의 텔 노프 공군기지와 미군의 아즈락 공군기지를 정밀 타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란군은 텔 노프 공군기지에 대해 "이란 국민을 향한 원거리 작전과 침략 행위를 지원하고 전투기 비행단을 운영해 온 중추적인 장소"라며 타격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요르단의 아즈락 기지(무와파크 살티 공군기지)에 대해선 중동 내 미군의 핵심 축이라면서 "자폭 드론을 동원해 기지 내 미군 F-35 및 F-15 전투기 주둔지와 전자전 항공기 운영 센터를 직접 타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공격이 미군의 전자전 대응과 공중 타격 능력을 무력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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