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세 오지헌 아버지, 64세 '전원일기' 이상미와 소개팅 (조선의 사랑꾼) [종합]
2026.03.24 01:30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조선의 사랑꾼'에서 코미디언 오지헌이 아버지를 위해 소개팅을 주선했다.
23일 방송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오지헌이 제작진에게 아버지의 소개팅을 의뢰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오지헌은 "19살 때 부모님이 이혼하신 뒤 아버지가 29년째 혼자 지내고 계신다. 좋은 짝을 만났으면 하는 마음이다. 자식들에게 미안해서 재혼을 못 하신다"라며 제작진에게 소개팅 주선 이유를 밝혔다.
오지헌 아버지는 1980~90년대 학원가에서 국사 일타강사로 활동했다고. 오지헌은 아버지가 여고생들에게 인기도 많아 유명했다며 "제 외모를 생각하시면 안된다"라고 농담했다. 특히 아버지가 '시니어 모델 협회장'이라고 강조했다. 여기에 바리스타 자격증, 조경기능사 등 다양한 자격증까지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72세 오지헌 아버지는 실제로도 날씬한 몸매에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패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오지헌 아버지는 "여자는 예쁜 사람이 착하다. 살아온 경험이 있지 않나"라고 말하며 나이가 드니 허전함을 느끼고, 취미가 맞는 사람을 만났으면 한다고 밝혔다.
그런 오지헌 아버지 소개팅 상대는 바로 배우 이상미였다.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개똥 엄마 캐릭터로 전국민에게 이름을 알렸던 이상미는 올해로 64세가 됐다고. 막내딸인 이상미는 결혼하지 않고 오랫동안 투병하던 어머니를 간병했고, 최근 어머니를 여의고 홀로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상미는 이상형을 조지 클루니로 꼽았고, 패널들은 소개팅 성공을 예감했다.
마침내 두 사람의 소개팅이 성사됐고, 어색한 침묵 속에 오지헌 아버지는 이상미에게 차츰 호감을 보였다. 오지헌은 "아버지 이런 모습 처음 본다. 이상하다"라고 말했다. 결국 오지헌 아버지는 사전에 약속한 대로 음료 주문을 카푸치노로 해, 이상미를 향한 호감을 드러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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