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긴장 고조…삼성전자·SK하이닉스 프리마켓서 3% 약세
2026.03.23 08:24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미국이 이란에 발전소 초토화를 경고하는 등 중동 지역 불확실성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프리마켓에서 3%대 약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8시20분 넥스트레이드 프리마켓 거래 종목(642개)은 2.88%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005930)(-3.36%), SK하이닉스(000660)(-3.87%)가 급락하며 각각 19만 2700원, 96만 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프리마켓 장중 낙폭이 4%로 확대되기도 했다.
현대차(005380)(-2.90%), LG에너지솔루션(373220)(-2.40%), SK스퀘어(402340)(-4.93%),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2.31%)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일제히 하락세다.
중동 사태 불확실성이 고조되면서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0.96%), S&P500지수(-1.51%), 나스닥 지수(-2.01%))는 일제히 하락했다.
특히 슈퍼마이크로가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칩을 중국에 밀반출한 사태가 확산하면서 엔비디아가 3% 이상 급락하고 인텔(-5%), AMD(-1.92%), 마이크론(-4.81%) 등 반도체주 동반 약세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2.45% 하락했다.
아울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을 향해 48시간 이내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지 않을 경우 이란 발전소를 초토화하겠다고 경고했고, 이란은 발전소를 파괴한다면 호르무즈 해협을 완전히 봉쇄하겠다고 맞서며 강대강 대치가 지속되고 있다. WTI 가 배럴당 100달러에 육박했고 브렌트유는 배럴당 110달러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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