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에게 묻고 싶은 말 1위는 “너 지금 행복하니?”
2026.03.23 12:45
반려견과 10분만 대화할 수 있다면 당신은 무엇을 물어볼 것인가.
이런 질문을 던졌을 때 사람들이 가장 많이 꼽은 응답은 “지금 행복한지”(31.3%)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픈 곳은 없는지”(25.2%) 묻고 싶다는 사람도 많았고, “사람에게 바라는 것은 무엇인지”(24.4%) 궁금하다는 비율도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데이터 컨설팅 기업 피앰아이(PMI)는 ‘국제 강아지의 날’인 23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는 전국 만 19~59세 남녀 273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유기견 문제 해결 방안으로는 ‘책임 있는 반려 문화 확산’(34.0%)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어 ‘유기 행위 처벌 강화’(25.1%) ‘반려동물 등록 관리 강화’(19.8%) ‘보호시설 및 구조 시스템 강화’(11.1%) ‘입양 문화 확대’(10.0%) 순이었다.
한국 사회 ‘펫티켓(반려동물 동반 시 지켜야 할 사회적 예절)’ 수준에 대한 평가는 팽팽하게 엇갈렸다. ‘부족하다’는 응답(38.9%)도 많았지만 ‘잘 지켜지고 있다’(34.5%)는 답변도 적지 않았다.
PMI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통해 반려견에 대한 인식이 ‘책임’과 ‘관계’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는 흐름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국제 강아지의 날을 계기로 반려 문화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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