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 “중동사태 기업 피해 파악 중···석유 추가비축 예산 추경 담길 것”
2026.03.23 10:49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23일 중동사태로 인한 기업 피해에 대해 “여러 부처를 통해 추가경정예산 수요를 파악하고 있다”면서 “석유 추가 비축·수입 다변화 관련 예산도 추경에 담길 것”이라고 말했다.
박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여러 부처로부터 (피해 산업 지원을 위한) 추경 예산에 대한 수요를 파악하고 있다”면서 “물류·운송에 따른 부담이 많이 늘어나 있는 상태라 그 부분을 고려한 예산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박 후보자는 석유 최고가격제 운용 예산에 대해서는 “현재 2주 단위로 보고 있는데 중동 사태가 얼마나 장기화할지, 가격이 얼마나 오르내릴지 정확히 예측하기 어려우므로 종합적으로 고려한 추경편성이 불가피하다”면서 “정유사의 원가 손실을 보전하는 방식으로 세밀하게 설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석유 추가 비축, 석유 수입 경로 다변화 등을 위한 내용도 추경에 함께 담길 것”이라고 말했다.
추경 재원을 두고는 “초과 세수를 활용해 추가적인 국채발행 없이 재원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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