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종우 해수부 장관 후보자 "동남권을 해양 수도권 육성"
2026.03.23 11:22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는 오늘(23일)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해 동남권을 해양 수도권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황 후보자는 오늘 오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에서 "해양 수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국가 균형발전의 성공모델을 만들어내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수산 분야는 기후 위기에 적응할 수 있도록 수산자원의 관리체계를 재정비하고, 불필요한 수산업 규제는 대폭 개선하겠다"며 "근해어선을 중심으로 과도한 어선 세력을 적정수준으로 감척하고, 어선의 대형화·현대화를 통해 어업 생산성을 향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지역소멸 위기에 놓인 연안·어촌 지역의 경제 활력도 제고하겠다고 했습니다.
황 후보자는 "복합해양레저 관광도시가 놀거리, 볼거리 등을 갖춘 지역 관광의 중심지로 거듭나게 해야 한다"며 "재생에너지 산업이 연안·어촌 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관계부처와 함께 이익공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해양수산 현장에 안전 체계를 구축해 안전한 해양·연안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불법조업 대응 원칙을 퇴거에서 나포로 전환하고, 벌금도 대폭 상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인공위성과 무인항공기를 동원해 불법조업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독도, 영해기점 무인도서, 서해 구조물에 대한 해양영토 관리 활동을 강화하겠다는 취지입니다.
최근 중동 정세가 악화하는 상황에 대해서는 우리 선원과 선박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도록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해양수산부 #해수부 #황종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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