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간 전
관악구, 관악파크골프장 4월 2일부터 전면 무료화…서울 최초 산지형 파크골프장
2026.03.23 07:15
| 박준희 서울 관악구청장이 지난해 6월 관악파크골프장 개장식에서 시타하고 있다. 관악구청 제공 |
서울 관악구가 주민 건강과 여가 문화의 중심지로 거듭난 ‘관악파크골프장’을 오는 4월 2일부터 무료로 재개장한다.
23일 관악구에 따르면, 관악파크골프장은 ‘관악산공원 24 프로젝트’의 하나로 지난해 6월 관악산 난곡지구 일대에 조성된 서울시 최초의 ‘산지형 파크골프장’이다. 사업비 22억 원을 투입해 1만1285㎡ 규모로 조성됐다. 자연 지형을 그대로 살린 ‘계단식 9홀 코스’가 특징이다.
관악파크골프장은 개장과 동시에 시범운영에 들어갔다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잔디 보호와 시설 정비를 위해 동절기 휴장을 했다. 시범 운영 때는 2시간 기준 1팀(4인)당 1만3200원의 이용료를 받았다.
이번 재개장부터는 주민들이 관악파크골프장을 전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관악구는 무료 운영을 통해 노년층과 중·장년층부터 청년층과 가족 단위 이용객까지 부담 없이 즐길 기회를 제공하고, 세대 간 소통과 주민 건강 증진을 꾀한다.
관악파크골프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 휴장한다. 이용을 희망하는 주민은 관악구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 온라인 예약시스템이나 전화, 현장 방문을 통해 예약하면 된다.
한편 관악구는 계절, 날씨 등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실내 스크린파크골프장도 3개소(총 7타석) 운영하고 있다. ▲강감찬관악체육센터(2타석) ▲조원생활스포츠센터(2타석) ▲관악어르신행복센터(3타석)에서 실제 필드를 구현한 시스템을 통해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편리하게 스크린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다.
강감찬체육센터와 조원생활스포츠센터 내 스크린파크골프장은 직접 방문하거나 관악구 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 온라인 예약시스템을 통해 사전 신청하고 이용하면 된다. 관악어르신행복센터 스크린파크골프는 직접 방문하거나 대한노인회 관악구지회로 전화 예약하면 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관악파크골프장 무료 재개장을 계기로, 구민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일상에서 더 가깝게, 더 편하게 운동을 즐기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 기반을 계속해서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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